1. 식사예절
① 직장에서 점심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다 먹은 사람은 빨리 자리를 비워 주어야 한다.
②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서로 자리를 양보하여 빨리 식사를 마치고 다음 근무를 위해 쉴 수 있어야 한다.
③ 퇴근할 때 상사가 저녁 식사를 함께 하자고 권하면 거절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다. 상사가 식사를 하자는 데에는 평소에 직장에서 할 수 없었던 이야기나 열심히 일하는데 대한 위로의 목적으로 청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.
④ 식사 후 상사와 자리를 함께 하면서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넓은 의미로 본다면 업무의 연장이라고 보아도 틀린 말은 아니다. 순수한 마음으로 상사의 호의를 받아 들이는 것이 예의이다.
2. 휴식예절
① 정해진 휴식 시간이라도 진행 중인 일은 마무리를 한 후 휴식을 취한다.
② 휴식시간이나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그 준비를 해서는 안된다.
③ 휴식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자리를 뜨기 전에는 의자를 책상에 붙이고 주변을 단정하고 깔끔하게 정리한다.
④ 휴식하는 곳이나 점심을 먹는 곳에서 상급자나 동료에게 지켜야 할 예절은 근무 중의 예절과 같다. 자유시간이니 상관없다는 생각은 잘못이다.
⑤ 자기 휴식을 위해 남의 휴식을 방해해서는 안된다. 그것은 남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다.
⑥ 휴식은 근무를 위해 있는 것이다. 어떤 경우라도 휴식이나 점심으로 인해 근무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된다. 휴식이 근무보다 더욱 심신을 피로하게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피해야 할 것이다. |
